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아버지가 성추행했다" 친딸 진술, 알고보니 거짓말
입력 2015-04-10 09:27
수정 2015-04-10 10:54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딸을 성추행 한 혐의로 구속됐던 아버지가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지난해 7월, 16살 A양은 아버지로부터 성추행 당했다고 친구에게 털어놨는데요.
이를 전해들은 담임교사와 사회복지사가 경찰에 신고해 아버지는 구속됐습니다.
하지만 이 딸, 아버지가 구속되자 진술을 번복했는데요.
"아빠의 잔소리가 싫어 집을 나왔고 다시 들어가면 혼날 것 같아 거짓말을 했다. 아빠가 못 놀게 해, 벌을 주고 싶었다며 성추행은 당하지 않았다"고 진술했습니다.
철없는 딸의 말 한마디에 뒤늦게 누명을 벗게 된 아버지!
누리꾼들의 어떻게 봤을까요?
'아무리 어리다고 해도 너무 철이 없네' '아무리 아빠가 미워도 그렇지 아버지를 범죄자로 만들 뻔 하다니' 황당하다는 반응 많았고요.
'거짓말 할 게 따로 있지 저 아빠 배신감이 얼마나 클까' '딸 키워놔도 소용없네 아빠는 돈 버는 기계들인가' 아버지가 불쌍하다며 씁쓸해하는 댓글 많았습니다.
관련
기사
서울 가산동서 택시-택배차량 충돌사고…2명 부상
한전 간부, 쓰다 남은 폐전선 빼돌려 수천만 원 챙겨
학부모가 수업중 교사에 주먹질…목격한 학생들 '충격'
여객기 이륙 전 '에어슬라이드' 작동…황당한 회항
중고 외제차 고의 침수…억대 보험금 타낸 형제 검거
"인기가수 콘서트에 투자하라" 티켓 판권 사기 덜미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