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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 문재인 캠프, 특전사 출신 강조하는 이유는

입력 2012-12-17 17:36 수정 2012-12-17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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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이 주장한 '노무현 전 대통령 NLL 포기발언'은 문재인 후보에게 큰 파장을 몰고왔다.

2007년 남북정상 회담 당시 문재인 후보는 청와대 비서실장으로 실무 책임자였다. NLL 발언이 쟁점이 되자 문 후보는 대화록 자체를 부인하며 정면 반박했다.

하지만 여당은 공격을 멈추지 않았고, 참여정부 실정으로 전선을 넓혔다. 이에 맞서 문 후보 캠프는 '특전사 출신'을 강조하며 강한 지도자 이미지를 부각시키는데 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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