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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코드] 박근혜, 과거사 사과로 '이미지 변신' 시도

입력 2012-12-17 17:36 수정 2012-12-17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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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대통령 후보는 후보 선출 이후 '대통합 행보'를 보여줬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묘역을 참배했고, 전태일 재단 방문도 시도했다.

하지만 이미지 변화는 쉽지 않았다. 민주통합당 측은 5.16 군사 쿠데타와 유신을 언급하며 박 후보에게 과거사 입장 표명을 요구했다.

결국 박 후보는 9월 24일 "5.16과 유신, 인혁당 사건이 대한민국 정치발전을 지연시켰다"며 피해자와 가족들에게 사과드린다고 말했다.

달라진 모습으로 선거에 임한 박 후보는 야당의 과거사 공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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