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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강균성, '화장실 가고 싶은 JYP' 개인기 폭소

입력 2015-03-17 01:06 수정 2015-03-1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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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의 강균성이 새로운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 게스트로 출연한 강균성이 수많은 방귀소리를 입으로 흉내내 시선을 끌었다. 이어 김종국의 노래 '사랑스러워'에 방구소리를 붙인 독특한 개인기로 웃음을 자아냈다.

강균성의 개인기에 전현무는 "(다른 데서 안 하고) 비정상회담에서만 공개 수 있는 건 없느냐"고 물었고, 고민하던 강균성은 "화장실 급한 JYP"라고 대답해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강균성이 선보인 '화장실 급한 JYP'는 박진영의 노래 '난 여자가 있는데'의 도입 부분 '네가 오기 전까진~'을 박진영 특유의 창법으로 조금 과장해 따라한 것. 박진영의 표정과 제스처를 완벽(?)하게 응용한 개인기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됐다. 성대모사가 끝난 후 강균성은 박진영에게 '죄송하다'고 급히 사과의 말을 건네 또 한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핫(hot) 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비정상회담] 강균성, '화장실 가고 싶은 JYP' 개인기 폭소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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