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비정상회담] 中 부자들의 쇼핑법? "이거 빼고 다 주세요!"

입력 2015-03-17 01:22 수정 2015-03-17 02:29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장위안이 중국 부자들의 '싹쓸이 쇼핑' 목격담을 소개했다.

16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강균성, 홍진호가 출연해 '티끌 모아 부자'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세계의 '부의 기준'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중국 대표 장위안은 "중국에서는 외국에 땅이나 부동산을 사는 사람을 부자라고 생각한다"고 중국의 '부의 기준'에 대해 설명했다. 이에 호주 대표 블레어는 "브리즈번에 생긴 새로운 건물에서 광고도 다 중국어로 되어 있고, 중국어로 광고를 한다"며 덧붙였다.

전현무는 자신이 봤던 중국 부자의 목격담을 소개했다. 백화점에 온 중국 부자들이 시간이 촉박해 "브랜드에 관계 없이 여기부터 여기까지 다 달라고 했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장위안도 자신이 직접 본 중국 부자의 쇼핑 스타일을 전했다. 그는 "가게에 들어가자마자 가게가 문을 닫았다"며 "VIP보다 더 중요한 사람이었기 때문"이라고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시작된 쇼핑. 가게 물건을 본 중국의 부자는 물건들을 가리키며 "이거 이거 빼고 나머지 다(주세요)라고 했다"는 것. 대륙 부자의 통 큰 쇼핑법에 곳곳에서 감탄이 쏟아졌다.

한편, 세계 각국의 청년들이 핫(hot) 한 안건을 놓고 펼치는 JTBC '비정상회담'은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영된다.

[비정상회담] 中 부자들의 쇼핑법? "이거 빼고 다 주세요!"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비정상회담] 강균성, '화장실 가고 싶은 JYP' 개인기 폭소 [비정상회담] '미국 때문이야' 5대 1 불꽃토론, 외로운 타일러 [비정상회담] 전현무 진상 연기에 로빈 폭발 '무슨 말이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