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이영애 성금 화제…지뢰부상 군인 말 한마디에 '눈물'

입력 2015-08-19 11:3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이영애 성금 화제…지뢰부상 군인 말 한마디에 '눈물'

북한의 지뢰 도발로 부상을 입은 병사 2명에게 한류스타 이영애가 성금을 기부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영애는 재단법인 육군부사관학교 발전기금을 통해 5천만원을 기부했다.

평생 군인으로 남아 나라를 지키겠다는 김 하사의 말에 감동받아 눈물도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그녀의 부친도 한국전쟁 당시 부상을 입고 퇴역한 장교 출신이라 평소 군 문제에 관심이 많았으며, 특히 이번엔 소속사에 알리지 않고 몰래 기부한 것이라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관련기사

강정호 홈런 벌써 10개…메이저 데뷔 첫 해 두자릿수 홈런 최귀화 결혼 "웨딩드레스 입혀주지 못한 게 마음에 걸려…" ATM거래 제한, 선글라스·마스크로 얼굴 가리면 인출 제한 방콕 폭발 목격한 홍석천 "한 시간 전에 그곳에 있었는데…" 정운택 "연예인인 점 악용"…상대 측은 "누군지도 몰랐다"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