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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 된 기분이었다" 19일 만에 8명 성폭행한 채팅왕

입력 2015-02-26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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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 어플로 여성들을 꼬드겨 성폭행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달 13일부터 이른바 조건 만남을 하자며 여성들과 만난 뒤 흉기로 위협해 성폭행을 했는데요.

나체 동영상을 촬영해 경찰에 신고하지 못하도록 협박도 했습니다.

불과 19일 만에 피해 여성이 8명에 달했는데요, 이 중엔 여고생도 있었습니다.

이 파렴치한 남자! 경찰 조사에서 피해자들이 겁에 떠는 모습을 보고 왕이 된 기분이었다는 어처구니 없는 진술을 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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