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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중분석] ① 김관진, 윤일병 사건 보고 받고도 '쉿'

입력 2014-08-06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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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윤일병 사건. 사건 자체도 충격이지만, 군이 이 사건을 은폐·축소하려 했다는 의혹이 나오면서 파문은 더욱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김관진 안보실장이 국방부 장관으로 재직할 당시 윤 일병 사건을 바로 보고받았지만, 사단장에 대해선 징계하지 않은 사실이 새롭게 밝혀지면서 논란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6일) 이 시간에는 윤일병 사건을 통해 군 가혹행위의 실태와 과연 이런 비극적인 사건을 막을 수 있는 해법은 없는지, 짚어보겠습니다. 양욱 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김복준 중앙경찰학교 교수, 양지열 변호사 나오셨습니다.

Q. 김관진 당시 장관, 사단장 징계는 없었는데?
[양욱/한국국방안보포럼 연구위원 : 중간보고와 결과보고를 살펴봐야 할 듯]

Q. 첫 보고와 정정 보고가 달랐는데?

Q. 한민구 장관은 한 달 동안 보고 못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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