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오늘의 만평] 메르스 이어 마우스 바이러스

입력 2015-07-15 10:2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아침&이 선정한 오늘(15일)의 만평입니다.

메르스만큼이나 무서운 바이러스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이렇게도 많이 있었나 봅니다.

메르스 바이러스에 비유. 이 만평을 통해서 참 많이 해드리는 것 같은데요, 낮말은 새가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오늘 만평에 등장한 건 마우스 바이러스네요.

민간인 사찰이 목적이 아니었다는 게 국정원의 입장이긴 하지만, 국내 스마트폰에 작동을 하는지, 특히 대국민 메신저라는 카카오톡에서도 쓸 수 있는지, 업체에 지속적으로 문의를 한 정황들을 포함해서 사생활을 엿본 게 아니냐는 의심을 거둘 수 없는 없는 부분들이 많은데요,

음지에서 일하고 양지를 지향한다. 옛 안기부 시절 모토도 떠오릅니다.

관련기사

[오늘의 만평] '냉장고 못 부탁할' 검사 쉐프 [오늘의 만평] 평화헌법·디폴트·도발…국제 소식 몰려온다 [오늘의 만평] 너무 투명했나? 보이지 않는 야당 [오늘의 만평] 남 정신 차리라고 할 때가 아닌데… [오늘의 만평] 이쪽도 '여르스'…지도부 갈등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