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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만평] '냉장고 못 부탁할' 검사 쉐프

입력 2015-07-0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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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 선정한 오늘(3일)의 만평 보시겠습니다.

요즘 뭐 쉐프 대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요리사전성시대죠. 어떤 가벼운 재료로도 결국 작품을 만들어내는 걸 보면 한번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는데요.

오늘 만평은 성완종 리스트 수사를 끝낸 검사를 쉐프로 그려냈네요, 하지만 대선 불법자금 의혹이라는 무거운 재료를 써서 한없이 가벼운 요리를 내놓은 모습입니다.

포인트는 바로 물이죠, 물만 잔뜩 넣었다는 거죠? 이런 쉐프에게 냉장고를 부탁하는 게 아니었는데요, 오늘의 만평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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