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장수원 발연기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럴 줄은…"

입력 2013-12-10 14:0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장수원 발연기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이럴 줄은…"

'장수원 발연기'

장수원이 발연기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장수원은 최근 진행된 QTV '미소년 통신:은희 상담소'에 레인보우 재경, 지숙과 함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장수원은 '발연기'와 관련된 질문을 받고 "열심히 했는데 결과가 그렇게 나올 줄은 몰랐다"고 운을 뗐다.

장수원은 "전화도 많이 왔다. 사회적인 물의를 일으킨 줄 알았다고 하더라. 범법자가 된 줄 알았다는 연락도 받았다"고 당시 분위기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수원은 또 당시 담당 PD에게 "믿고 캐스팅해주셨는데 기대에 못 미치는 연기를 해서 죄송하다"며 "다음에는 검증된 연기자를 쓰셨으면 좋겠습니다"고 재치 있는 영상편지를 남겼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장수원 발연기, KBS '사랑과 전쟁' 방송화면 캡처

관련기사

수지 노래방 가면 랩퍼 변신?…"열성적으로 부른다" 예쁜 남자 장근석 "독고마테 스타일, 앞으로도 변할 것" 도희 서태지팬 선물 인증샷…"준 사람, 받은 사람 모두 훈훈" 전도연 터미네이터 "오디션 제의 받았지만 영어 때문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