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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터미네이터 "오디션 제의 받았지만 영어 때문에…"

입력 2013-12-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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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터미네이터 "오디션 제의 받았지만 영어 때문에…"

'전도연 터미네이터'

전도연이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오디션을 제안 받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전도연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2007년 영화 '밀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받은 지 얼마 안돼 '터미네이터' 오디션을 보자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당시 전도연의 제의받았던 '터미네이터' 시리즈는 2009년 개봉한 '터미네이터: 미래 전쟁의 시작'이었다. 남자 주인공은 '다크 나이트'로 유명한 크리스천 베일.

전도연은 터미네이터 오디션 제의에 대해 "언어가 안 돼서 엄두가 안 났다. 또한 액션배우로 거기서 데뷔하기 싫었다"고 설명했다.

전도연 터미네이터 오디션 제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전도연 터미네이터, 액션 연기라니 낯설어", "전도연 터미네이터, 잘 했을 거 같은데", "전도연 터미네이터, 할리우드에서도 분명 연기파 배우로 자리매김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전도연, 중앙일보 포토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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