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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체크|정치] 이재명-전해철 만찬 회동

입력 2019-11-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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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당 "내년 예산 500조 초과 불가"

자유한국당이 정부의 내년도 예산안 513조 5000억 원에 대해 묻지마 과소비 예산이라며 그대로 통과 시키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나경원 원내대표는 14조 5000억 원을 삭감해 내년도 예산안이 500조 원을 넘지 못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 바른미래 비당권파 "통합 없다"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모임인 '변화와 혁신을 위한 비상 행동'이 "자유한국당과의 통합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유승민 대표의 보수 재건은 신당 창당을 중심으로 이뤄지게 될 것이라며 총선 전까지 자유 한국당과의 통합은 절대로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3. 이재명-전해철 만찬 회동

더불어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이달 초 이재명 경기 지사의 선처를 요구하는 탄원서를 대법원에 제출한 데 이어서 어제(10일)는 이 지사와 저녁 식사를 함께 했습니다. 친문 핵심인 전해철 의원과 비문 대표 주자인 이 지사의 만남은 내년 총선을 앞두고 계파 갈등 우려를 불식 시키려는 의도로 해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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