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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조현아 2차 공판' 증인으로 출석

입력 2015-01-3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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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회항 논란을 빚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2차 공판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출석합니다.

앞서 지난 19일에 열린 첫 공판에서 재판부는 박창진 사무장이 대한항공에서 계속 근무할 수 있는지 여부가 조 회장에게 달렸다며, 직권으로 조 회장을 증인으로 채택했습니다.

30일 공판에서도 항로 변경 등 주요 혐의들을 놓고 검찰과 변호인의 치열한 공방이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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