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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대선 개표방송, 광화문 광장서 '열린 스튜디오'

입력 2017-05-08 21:14 수정 2017-05-09 16:04

배우 윤여정, 유시민 작가 등 '특별 패널'
'AR 기술 접목' 입체 그래픽 활용한 개표 속보
상암동-광화문 스튜디오 '이원 생중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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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여정, 유시민 작가 등 '특별 패널'
'AR 기술 접목' 입체 그래픽 활용한 개표 속보
상암동-광화문 스튜디오 '이원 생중계' 진행

[앵커]

저희 JTBC는 내일(9일) 저녁 6시부터 개표방송 '2017 우리의 선택-국민이 바꾼다'를 광화문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선거를 탄생시킨 역사적인 장소이지요. 광화문 광장에 '열린 스튜디오'에서 함께 합니다.

최수연 기자가 자세히 소개해드립니다.

[기자]

JTBC 대통령 선거 방송 '2017 우리의 선택'은 오후 6시에 시작됩니다.

손석희 앵커가 광화문 광장에 설치된 '열린 스튜디오'로 나가서 6시간동안 진행합니다.

유리로 만든 스튜디오에선 광장의 시민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개표상황과 함께 개표 상황 분석, 또 광화문 현장 시민 인터뷰 등을 진행합니다.

6시간 동안 진행되는 선거방송에선 특별 패널이 함께합니다.

투표가 계속되는 저녁 8시까지는 배우 윤여정씨와 유시민 작가가, 투표가 끝난 8시부터 밤 10시까지는 유 작가와 정두언 전 의원이 참여합니다.

지난해 태블릿PC 보도부터 탄핵 정국, 대선 현장을 취재해온 JTBC 기자들도 출연해 선거 분석과 다양한 뒷얘기를 소개합니다.

동시에 상암동 뉴스룸 스튜디오에선 실시간 개표 상황을 신속하게 전달합니다.

특히 선거구들의 개표상황을 AR (증강현실) 기술을 접목한 입체그래픽을 활용해 스토리텔링과 함께 전해드립니다.

이번 선거방송은 상암동과 광화문, 두 스튜디오를 오가며 이원 생중계로 진행됩니다.

JTBC 선거방송 타이틀 곡은 작곡가 윤상씨가 재능 기부 형식으로 제작했습니다.

하늘로 솟아오르는 막대모형들은 광장에 퍼졌던 국민의 목소리를 상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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