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단독] "서열 1위인 우리가" 4대강 사업 나눠먹기 정황
입력 2014-07-15 21:50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공정거래위원회는 공사에 참여한 6개 건설사들을 조사했는데요. JTBC가 당시 진술 조서를 입수해 분석한 결과 업체들이 입찰 전에 만나 "우리가 서열 1위니까 여길 맡아야 한다."라든가, "사주의 연고지라서 우리가 맡아야한다"는 등의 구실을 대면서 사업 구간을 나눠먹기한 정황까지 드러났습니다.
박성훈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4대강 공사 입찰이 시작되기도 전인 2009년 5월, 국내 6대 대형 건설사 간부들이 서울의 한 호텔에 모였습니다.
이 모임에 참석한 건설사 간부들이 공정위에서 진술한 조서에는 기업들의 구체적인 담합행위가 드러났습니다.
대우건설은 자신들이 "공사 서열 1위니까 금액이 가장 큰 낙동강 칠곡보를 하겠다"고 말했고, GS 건설은 "CEO의 고향인 경남 진주에서 가까운 낙동강 함안보에 관심이 있다"고 합니다.
삼성물산은 "수도권에 관심이 많아 한강으로 하겠다"고 했습니다.
주간사인 현대건설은 "업체가 중복되면 순위와 연고를 감안해 협의했다"는 사실도 털어놨습니다.
그리고 한 달 뒤 입찰 결과는 이날 논의한 내용과 똑같았습니다.
4대강 건설업체들은 자신들도 피해자라고 주장하지만 말로만 경쟁입찰이지 사실상 입맛대로 공사를 따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관련
기사
감사원, 4대강 공사 담합 알고도 '솜방망이 처벌'
정부 문서에 '4대강 공사 담합, 사전 인지·은폐' 정황 포착
삼성물산 측 "MB 정부, 4대강 입찰 담합 조장·묵인"
청와대, '4대강 담합' 개입 의혹…직접 나서서 조율?
취재
영상편집
박성훈 / 팩트체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머스크도 부르면 달려간다…CEO '쥐락펴락' 팟캐스터 누구?
팩트파인딩과 통찰에 집중합니다.
이메일
블로그
강한승 / 영상편집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단독] '시속 180㎞' 난폭 도주극…"아기 아파서 그랬다" 거짓말 들통
강한승 편집기자입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