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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6시간 라이브'…미리보는 광화문 스튜디오

입력 2017-05-08 21:30

개방형 스튜디오…손석희 앵커가 '현장 진행
앵커와 직접 대화 예정…'시민 참여'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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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방형 스튜디오…손석희 앵커가 '현장 진행
앵커와 직접 대화 예정…'시민 참여' 라이브

[앵커]

보신 것처럼 저희는 이번 대선의 시작점이 됐던 광화문 광장에서 6시간 동안,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합니다. 지금 광화문 스튜디오 나가있는 심수미 기자 연결하지요.

심 기자가 지금 서있는 곳이 어딥니까.

[기자]

저는 지금 광화문광장 한가운데에 서있습니다. 세종대왕상 바로 뒤편에 JTBC 특별 스튜디오가 자리하고 있는데요.

제 뒤로 보이는 대형 LED 전광판에서는 내일 아침 7시부터 JTBC 선거특집 프로그램이 하루종일 방송됩니다.

저녁 6시부터는 전광판이 이렇게 반으로 갈라지면서 특별스튜디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손석희 앵커가 바로 이 곳 광화문 스튜디오에서 저녁 6시부터 밤12시까지 1,2,3부를 모두 생중계로 진행하는데요.

중간중간 상암동 스튜디오와 2원 연결도 계속됩니다.

또 바닥에 보이는 LED 화면에 선관위의 개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띄워질 것입니다.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의 지역별 개표 데이터 분석은 스튜디오 위에서 잡은 화면으로 실시간으로 보시게 됩니다.

제가 서있는 바로 이 자리에서 손석희 앵커가 이따금씩 나와 객석에 앉아있는 바로 앞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면서 광장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입니다.

[앵커]

심 기자 뒤로 보이는 토크 박스도 설명을 좀 들어볼까요.

[기자]

사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누구나 스튜디오 내부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 손석희 앵커와 유시민 작가, 영화배우 윤여정씨 또 기자들이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또 손 앵커도 이 광장을 찾아주신 많은 시민들과 직접 대화도 나눌 예정입니다.

한 표를 행사한 소감, 치열하게 싸워 온 대선주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 새 정부에 바라는 기대나 소망, 등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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