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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메르스 의심 30대 한국인 환자 음성 판정

입력 2015-06-15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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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에서 메르스 유사 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는 30대 한국인 남성이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슬로바키아 주재 박상훈 대사는 4차례 혈액 검사 결과 3차례는 음성이 나왔고, 1차례는 양성이지만 기준치 이하인 불명확한 상태였다고 밝혔습니다.

슬로바키아 보건부는 더 확실한 결과를 얻기 위해 추가 검사를 진행하기로 했으며 결과가 나올 때까지 이 남성은 격리 상태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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