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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골든디스크] B1A4, 음반부문 본상 "큰 상 주셔 감사"

입력 2014-01-16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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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B1A4가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B1A4는 지난해 5월 발표한 미니 4집 '이게 무슨 일이야'로 10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지난 2011년 4월 데뷔 이후 처음 공중파 가요 프로그램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인기를 누렸다. 제

26회 골든디스크 신인상, 제27회 골든디스크 음반 본상을 차지한데 이어 제28회 음반 본상을 또 다시 거머쥐며 3년 연속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B1A4는 "상을 받으니 도와주신 많은 분들이 생각난다. 뒤에서 열심히 일해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드린다. 큰 상을 주셔 감사하다" 고 밝혔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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