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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골든디스크] '대세돌' 엑소, 음반부문 본상 수상

입력 2014-01-16 19:15 수정 2014-01-17 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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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16일 서울시 동대문구 회기동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을 차지했다.

엑소는 지난해 6월 발표한 정규 1집 'XOXO(Kiss & Hug)'와 1집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판매량 100만장을 돌파, 2001년 god 이후 12년 만의 밀리언셀러를 기록했다.

이들은 2012년 4월 미니음반 '마마(MAMA)'로 데뷔한 뒤 같은 곡을 한국어로 노래한 6인조 엑소-K, 중국어로 노래한 6인조 엑소-M으로 나눠 국내뿐 아니라 중국어권을 동시 공략했다.

'한국의 그래미 어워즈'로 불리는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한해 동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중가요를 선정, 결산하는 시상식이다.

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에이핑크와 다비치 외에도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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