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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8회 골든디스크] 이승철, 음원부문 본상 "올해로 4번째 수상"

입력 2014-01-16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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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이 16일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원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이승철은 불혹을 훌쩍 넘긴 나이에 발표한 신곡 '마이 러브'로 쟁쟁한 아이돌 후배들 사이에서 음원 차트 1위에 올라 보컬리스트의 힘을 보여줬다.

이승철은 "올해로 데뷔한 지 29년째다. 골든디스크는 4번째 수상이다. 우리나라 어느 가수든 이 골든디스크 본상은 꼭 타고 싶어 할 것이다. 5번째 골든디스크상 수상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에는 엑소·소녀시대·샤이니·f(x)·씨스타·씨엔블루·포미닛·2NE1·크레용팝·비스트·에이핑크 등 K-POP의 대표주자들이 총출동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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