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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선거운동 스타트…내달 3일까지 13일간 유세전

입력 2014-05-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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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2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여야는 17개 광역시·도와 226개 시·군·구에서 각급 단체장과 광역·기초의회의 수성 또는 탈환을 목표로 다음 달 3일까지 13일간 유세전을 펼칩니다.

정몽준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는 22일 새벽 서울 신당동 지하철 6호선 청구역에서 철로 청소 등 안전점검 활동을 벌였고, 박원순 새정치민주연합 서울시장 후보는 상왕십리역에서 성수행 지하철을 타고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해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을 방문했습니다.

박근혜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을 띠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세월호 참사가 최대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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