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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 유출된 사람들이 많이 쓴 비밀번호 '123456'

입력 2014-01-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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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가 발생해 보안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데요, 자주 이용하는 인터넷 사이트의 비밀번호, 어떻게 설정해두셨나요?

미국의 한 보안업체가 지난해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람들이 가장 많이 쓴 비밀번호를 공개했습니다.

1위는 바로 123456 이었는데요, 설마 이렇게 쉬운 비밀번호를 쓸까 싶죠?

그 뒤를 이어 2위는 password, 3위는 12345678이었습니다.

연속된 숫자를 나열하거나, 단순하고 외기는 쉬운 단어들이 순위권에 많았는데요.

이런 비밀번호들은 해커들이 노리기 쉬워 해킹에 취약합니다.

혹시나 이런 비밀번호 사용하신다면 지금 바로 바꾸는 게 좋을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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