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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김문수 서울시장 후보 추대…"모든 것 바치겠다"

입력 2018-04-10 15:56 수정 2018-04-10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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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자유한국당이 김문수 전 경기지사를 서울시장 후보로 오늘(10일) 공식 추대했습니다. 그 장면을 잠깐 보겠습니다.
 

[김문수/전 경기지사 (오늘) : 저에게 서울시장을 출마하라는 말은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저는 대구에 가서 지난번에 낙선을 한 것을 다들 아실 겁니다. 대구에도 주민등록되어 있습니다. 왜 저한테 서울시장을 나오느냐, 저는 이 자리를 피하고 싶었습니다. 저는 목숨을 바쳐서 이 나라의 자유, 대한민국의 진정한 번영과 통일이 이루어질 그날까지 제 모든 것을 바치겠습니다.]

· 홍준표 "김문수, 영혼이 맑은 남자"

· 김문수 "대구 수성갑에 뼈를 묻겠다 " (2016년)

· 김문수 "나라 위해 마지막 봉사할 것"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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