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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안전신화·경제성 무너져…국민들 지혜 모아야"

입력 2014-10-09 17:22 수정 2014-10-0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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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원전 유치 신청을 철회하는 것을 놓고 주민투표가 실시되고 있는 강원도 삼척은 1980년대부터 원전 후보지로 꼽혀온 지역입니다. 지난 2010년에 김대수 당시 삼척시장이 원전 유치 신청서를 냈지만,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고의 영향으로 유치에 반대하는 주민들이 늘어났고, 원전 유치에 반대하는 김양호 현 시장이 당선되면서 원전 유치 신청을 철회하라는 주민투표까지 실시되게 된 겁니다. 삼척 뿐만 아니라 정부에도 영향을 미치게 될 이번 주민투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삼척에서 원전 유치 관련해 주민투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주민투표라고 해서 관에서 하는 줄 알았더니, 선관위 소속이 아니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하는 투표라면서요?

Q. '원전 건설' 주민투표 대상이 아니다?

Q. 원전 건설,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Q. 주민투표 결과, 법적 효력? 주민 갈등?
[김민전/경희대 교수 : 원전 안전신화 무너져…지혜모아야]
[강찬호/중앙선데이 에디터 : 해당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수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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