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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안산 '시신 훼손 사건' 피의자 얼굴 오늘 공개

입력 2016-05-07 13:39 수정 2016-05-0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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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산에서 벌어진 '시신 훼손' 살인 사건의 피의자 30살 조모 씨의 얼굴이 7일 공개될 예정입니다.

조 씨는 함께 살던 선배 최모 씨가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흉기로 찔러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조 씨의 범행 수법이 잔혹한 점 등을 고려해 7일 오후 3시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조 씨의 얼굴을 공개하고 영장이 발부되면 관련 법에 따라 이름과 나이를 추가로 공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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