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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 해물탕 폭풍흡입…시부모님·남편 앞에서 '먹방'

입력 2013-12-05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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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댁' 소유가 시부모님 앞에서 먹방을 선보였다.

소유는 4일 방송된 JTBC '대단한 시집'에서 시부모님과 남편을 위해 해물탕 요리에 도전했다.

소유의 해물탕에 시부모님들은 합격점을 내렸다. 이후 식사를 시작하자 소유는 거침없는 먹방으로 털털한 매력을 뽐냈다.

시아버지 김태화는 아내 정훈희의 신혼시절 요리 실력 이야기로 꽃을 피웠다.

김태화는 정훈희가 해물을 모두 집어넣어 '잡탕'을 만들었다는 이야기, 갈비탕을 장조림으로 만든 이야기, 그리고 두 음식에 혹평을 했다가 지금까지 먹어보지 못한 이야기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재밌는 시아버지의 스토리가 이어져도 소유의 먹방은 그치지 않았다. 소유는 해물을 입에 넣고 오물거리면서도 리액션까지 제대로 해주는 '귀여운 며느리'의 매력을 선보였다.

소유의 매력에 정훈희는 "볼수록 매력있다. '볼매'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고, 김태화 역시 "그런 성격이 굉장히 좋더라. 나이는 어리지만 내숭 없어 참 좋았다"고 말했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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