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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장의 60초 P.S.] '5·18 암매장' 진실도 발굴되길

입력 2017-10-18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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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광주 민주화 운동 당시 암매장지로 추정되는 옛 광주교도소 현장조사가 비공개로 시작됐습니다. 당시 교도소에서 숨진 민간인 사망자는 28명으로 알려져 있지만 찾은 시신은 11구뿐이었는데, 이달 안에 나머지 시신을 찾기 위한 발굴조사가 시작될 전망입니다.

오늘(18일) 시작된 조사가 긴 시간 고통 속에 살아온 유가족들을 달래는 첫 삽이 되길 바라고요, 이를 계기로 민주화운동 당시 나머지 행방불명자의 흔적을 찾는 작업에도 박차를 가해야겠습니다.

오늘 < 정치부회의 >는 여기까지고요, 저희는 내일 오후 5시10분에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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