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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안컵] 조소현, 동점골 폭발…심서연 위한 감동 세리머니

입력 2015-08-04 20:39 수정 2015-08-0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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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조소현(27·현대제철)이 시원한 동점골을 넣었다.

한국 여자 대표팀은 4일 중국 우한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펼쳐진 2015 동아시안컵 2차전 일본과의 경기에서 전반 29분 나카지마 에미에게 선제골을 내줬지만 후반 8분 조소현이 멋진 골로 승부를 원점으로 만들었다.

조소현은 아크 중앙에서 드리블로 치고 나가다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슈팅으로 연결했다. 공은 골대 왼쪽 구석을 시원하게 갈랐다. 두 팀은 1-1로 팽팽히 맞서있다.

또 조소현은 귀국한 심서연의 유니폼을 들고 쾌유를 바라는 의미 있는 세리머니를 펼쳐 눈길을 끌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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