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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사플러스' 중국 현지르포 '성형 공화국'의 빛과 그림자

입력 2014-07-12 15:36 수정 2014-07-12 15:36

7월 13일(일) 밤 10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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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일) 밤 10시 방송

'탐사플러스' 중국 현지르포 '성형 공화국'의 빛과 그림자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는 중국에서 성행하고 있는 '한국식 성형' 열풍을 카메라에 담았다.

방학을 앞두고 성형외과를 찾는 발길이 늘고 있다. 성형이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다시피 한 시대. 하지만, 당신이 수술대 위에서 마취돼 눈을 감는 순간 병원에서는 어떤 일이 벌어질까.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 취재진이 만난 여성 피해자는 자신이 해당 병원 의사가 아닌 '대타'로부터 수술을 받았다고 증언했다. 마취제 남용도 심각한 상태. 한 성형외과 의사는 취재진에게 "내 병원에서 썼다면 2000년간 썼을 마취제를 3년 만에 쓴 병원이 있다"는 충격적 폭로를 했다.

이런 가운데 최근 한국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에 편승해, 이웃나라 중국에서는 '한국식 성형 열풍'이 불고 있다. 중국 미용실은 은밀하게 현지 성형 고객을 끌어들이고, 일부 한국 의사들은 중국으로 건너가 '무허가 성형 시술'까지 하는 실태를 추적해봤다.

중국으로 이어지는 '성형의 그림자', 그 실체가 JTBC '전진배의 탐사 플러스'를 통해 공개된다. 13일(일) 밤 10시 방송.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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