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

'닥터의 승부', 코털 한 번 잘못 뽑았다가 죽을 수도..

입력 2012-06-20 14:58 수정 2012-07-02 17:5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닥터의 승부', 코털 한 번 잘못 뽑았다가 죽을 수도..

안철민 프라나이비인후과 원장이 지난 19일 JTBC '닥터의 승부'에서 코털 뽑기의 위험성을 지적했다.

코는 공기 중에 있는 이물을 걸러내고 찬 공기를 체온으로 바꾸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코털이 없으면 면역과 체온조절에 이상이 생길 수 있다.

더 심각한 상황은 코털을 제거하다 죽을 수도 있다는 것. 안 원장은 "코에 있는 혈관들은 뇌로 직통해 코의 염증이 뇌염, 뇌막염을 유발할 수 있다. 심하면 죽음에 이를 수도 있어 코털은 가급적 손대지 않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다양한 분야의 의사들이 출연해 건강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는 신개념 의학토크쇼 '닥터의 승부'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 5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관련기사

통증 해결사 '파스', 아프지 않게 떼는 방법은? 아기 머리 밀면 숱 많아진다? 소아과의사에 물어보니… 차인표식 '분노의 양치질', 치아건강에는 독 머리에만 비듬이 'NO'…속눈썹에 숨겨진 비밀
광고

관련이슈

JTBC 방송속으로

  • JTBC 뉴스
    페이스북 공식 채널
    좋아요
  • JTBC 뉴스
    유튜브 공식 채널
    구독하기
  • JTBC 뉴스
    카카오톡 공식 채널
    친구추가
    • 프린트 메일
    페이스북 X URL 줄이기
    닫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