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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순간 '광화문 라이브'…광장 시민들과 소통 나서

입력 2017-05-08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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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저희 JTBC는 내일(9일) 19대 대선 개표방송을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진행합니다. 광화문 광장은 대통령 탄핵과 조기 대선을 시민 여러분들이 직접 만들어낸 곳이지요. 저희는 광장에 나오시는 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소통하는 방식으로 저녁 6시부터 자정까지 진행할 예정입니다. 광화문 현장 스튜디오에 심수미 기자가 나가있습니다.

심수미 기자, 지금 심 기자가 서있는 곳이 오픈 스튜디오 밖 무대인 것 같은데요. 내일 선거 개표 데이터는 어떻게 보여지나요?

[기자]

네, 저는 지금 대형 LED 전광판 위에 서 있는데요.

바로 이 위에 선관위의 개표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띄워질 것입니다.

팩트체커 오대영 기자가 제가 선 위치에 서서 지역별 개표 데이터를 꼼꼼하게 분석해드릴텐데요.

시청자 여러분은 하늘 위에서 잡은 앵글로 보게 될 겁니다.

뒤로 보이는 LED 전광판에서는 내일 아침 7시부터 JTBC 선거특집 프로그램이 실시간으로 방송될텐데요.

저녁 6시부터는 전광판이 이렇게 반으로 갈라지고 특별스튜디오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앵커]

그 안에서도 진행이 되고, 밖에서도 진행이 되는 방식이죠.

[기자]

네, 지금 보시는 이 곳 스튜디오에서 손석희 앵커가 저녁 6시부터 밤12시까지 1,2,3부 모두 진행을 하는데요.

보시는것처럼 4면이 모두 유리로 되어 있어서 누구나 스튜디오 내부를 투명하게 들여다볼 수 있습니다.

스튜디오 앞 뿐 아니라 옆쪽으로는 누구나 와서 방송 모습을 지켜보실 수 있고요.

이 자리에서는 손석희 앵커와 유시민 작가, 영화배우 윤여정씨, 또 기자들이 얘기를 나누게 됩니다.

또 손 앵커가 이 광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과 직접 대화를 나누기도 하고, 시민들이 현장에서 주시는 의견, 또 JTBC 대선 자문단 카카오 플러스 친구로 가입한 분들의 각종 의견을 모아서 개표방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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