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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친서 외교'…물꼬 트이는 남·북·미 대화, 전망은?

입력 2019-06-13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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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6·12 싱가포르 북·미 정상회담 1주년인 어제(12일) 문재인 대통령은 노르웨이 수도 오슬로에서 한반도 평화 구상을 밝혔습니다. 지금은 새로운 선언보다 확고한 대화 의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에게는 이달 말 트럼프 대통령이 방한하기 전에 만나는 것이 좋겠다며 4차 남북 정상회담을 공개적으로 제안했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이 여동생 김여정 노동당 제1부부장을 통해 고 이희호 여사 장례에 조의문을 보내면서 남북간 고위급 만남도 이뤄졌습니다. 교착상태에 빠졌던 남과 북, 미국의 대화가 다시 시작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박원곤 한동대 국제지역학과 교수와 좀 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 문 대통령 "트럼프 방한 전 김정은 만남 바람직"


  • "트럼프 방한 전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낮아"


  • 문 대통령 "지금 필요한 건 확고한 대화 의지"


  • 김여정, 이희호 여사 장례에 조의문 전달


  • 북 "귀측의 책임있는 인사와 만날 것 제의"


  • 조의문 전달 계기로 남북 고위급 만남 성사


  • 트럼프 "김정은 친서, 예상치 못한 일"


  • 물꼬 트이는 남·북·미 대화…향후 전망은?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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