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군 간부 간에도 구타·가혹행위 존재…숙소서 자행"

입력 2014-08-20 16:2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앵커]

군대 보낸 아들이 가해자나 피해자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잠 못 이루는 부모님들, 많으실 텐데요. 남경필 경기도지사의 아들 남모 상병의 강제추행과 폭행사건에 이어 화천 전방부대에서 선임병들이 후임병을 강제 추행한 사실이 드러나 또 한 번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김경진 변호사님은 계속해서 함께해 주실 거고요, 디펜스21플러스의 문형철 기자 나오셨습니다.


Q. 화천 군부대 강제추행…어떤 사건인가?

Q. 성추행 가해자 '영창·전출'로 처벌 끝?

Q. 남경필 지사 장남 영장기각, 이유는?

Q. 남경필 아들 사건…봐주기? 여론재판?

+++

[이붕우/육군 정훈공보실장(20일) : 육군은 병영 내 폭력을 이적행위로 간주하고 이를 뿌리뽑기 위한 병영폭력 완전 제거작전을 전개해 나갈 것입니다.]

Q. 군 '병영폭력 완전제거 작전' 완전할까?

Q. 때리고 묶고 만지고…군 범죄 천태만상
[문형철 기자/디펜스21플러스 : 군 간부 독신숙소에서 병사 이상의 가혹행위]

Q. 군 "병영폭력은 이적행위"…근절 가능할까?

관련기사

육참총장 "구타·가혹행위 문제 부대, 개선 없으면 해체" 여야, 군 성폭력·정신질환 실태 잇따라 공개 군 사건사고 '속속' 밝혀져…하사가 중대장에 공포탄 발사도 [단독] '국방 헬프콜' 유명무실…이등병 신고 횟수 보니 임태훈 "남 상병 구속영장 기각, 가혹행위 심각한데…"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