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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환락가에서 얻게 된 별명 '박사 아들'

입력 2013-05-29 01:05 수정 2013-05-29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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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정경호, 환락가에서 얻게 된 별명 '박사 아들'


'무정도시'에서 정경호의 유년시절 과거가 공개됐다.

과거가 공개되는 장면에서 '박사 아들'이라는 별명을 얻게 된 계기도 드러났다.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는 어린 정시현에게 마약 심부름을 시키며 그를 마약 세계로 끌어들인 장본인인 문덕배(최무성 분)가 정시현(정경호 분)과의 과거 인연을 회상하는 장면에서 정시현이 환락가에서 종사자들과 화투를 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시현은 좋지 않은 환경 속에서도 수재로 자랐다. 학교 들어가기 전부터 구구단을 외웠음은 물론 빼어난 화투 실력까지 자랑했다. 이런 정시현의 명석함에 문덕배는 "(정시현의)씨를 뿌리고 간 남자가 혹시 박사 아니냐"는 농담을 던지며 '박사 아들'이라는 별명을 붙여줬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사 아들'로 불리는 정시현을 궁지로 몰아 넣으려는 거대 마약조직과 경찰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그려졌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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