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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섹시 드레스+물광 피부 '무정도시' 본방 사수!

입력 2013-05-2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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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미, 섹시 드레스+물광 피부 '무정도시' 본방 사수!


배우 김유미가 '무정도시' 이진숙으로 다시 돌아왔다.

김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정도시'에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김유미는 28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JTBC '무정도시' 오늘 밤 9시50분. 본방사수 해주실 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유미는 그야말로 '섹시 여제' 였다.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색 드레스에 짙은 화장으로 고혹적인 매력을 드러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의 반응은 뜨겁다.

"김유미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 "'무정도시' 본방사수를 부르는 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유미는 지난 27일 첫 방송 된 '무정도시'에 이진숙 역으로 출연했다.

팜므파탈 캐릭터로 28일 방송되는 2회에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내는 김유미는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온 여장부 같은 이미지로 정경호의 곁을 맴돌며 그에게 묘한 연정을 느끼는 인물을 연기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김유미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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