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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비장함 가득한 정경호, 남규리와 운명적 대면

입력 2013-05-28 00:27 수정 2013-05-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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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정도시' 비장함 가득한 정경호, 남규리와 운명적 대면


27일 방송된 '무정도시' 첫회에서는 거대 마약조직의 중간 보스인 정시현(정경호 분)이 조직의 보스 저울(김병옥 분)에 반기를 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약집단의 보스 저울의 저택에 들어선 정시현(정경호 분)은 조직 운영에 한계가 있다며 "(마약 판매액의)4할를 달라"고 요청했지만, 저울은 이를 묵살하며 정시현의 머리를 향해 유리잔을 집어 던졌다.

저울은 이어 유리잔으로 머리를 맞은 정시현을 향해 저울이 골프채를 들었지만, 아들이 등장해 폭행을 멈췄다.

저울의 저택에서 나선 뒤 비장한 표정으로 길을 내달린 정경호는 의약 용품을 사기 위해 편의점에 들어섰고, 그 곳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윤수민(남규리 분)과 스치듯 첫 만남을 갖게 되며 향후 극 전개에 기대감을 높였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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