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무정도시' 김유미 강렬한 첫 등장 '섹시 여제' 등극

입력 2013-05-29 01:00 수정 2013-05-29 14: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무정도시' 김유미 강렬한 첫 등장 '섹시 여제' 등극


김유미가 '무정도시' 2회에서 화려하게 등장했다.

김유미는 28일 방송된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섹시한 매력과 당당한 자신감을 지닌 팜므파탈의 여인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김유미는 '무정도시'에서 어려서부터 정시현(정경호 분)을 돌봐준 이진숙 역을 맡았다.

이날 방송에서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고급 승용차에서 내리는 장면을 통해 처음으로 모습으로 드러냈다.

이진숙(김유미 분)은 홀로 온갖 세파를 헤쳐 나온 여인으로, 웬만한 남자들도 넘볼 수 없는 여장부 같은 이미지로 시현 곁을 맴돌며 그에게 묘한 연정을 느끼는 인물이다.

첫 등장에서도 자신에게 툭툭 짓궂은 농담을 던지는 조직원들을 걷어차면서도 정시현 앞에서는 영락없는 소녀같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박사 아들'로 불리는 정시현을 궁지로 몰아 넣으려는 거대 마약조직과 경찰간의 치열한 수싸움이 그려졌다.

방송뉴스팀 김형준 기자 mediaboy@joongang.co.kr

관련기사

김유미, 섹시 드레스+물광 피부 '무정도시' 본방 사수! '무간도' 드라마판 '무정도시', 안방 시청자 사로잡았다 '무정도시' 비장함 가득한 정경호, 남규리와 운명적 대면 '미녀 형사' 고나은, 엘리베이터 안 특급 액션신 '눈길' '다 덤벼라'…'무정도시' 정경호, '올드보이' 뺨치는 액션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