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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들이 한석규·이선균에 유난히 더 끌리는 이유는

입력 2013-02-0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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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심'을 사로잡는 목소리가 있을까?

지난 5일 방송된 JTBC '김국진의 현장박치기'에서는 목소리의 힘을 주제로 이성에게 어필하는 목소리의 특징을 분석했다.

한석규, 이선균, 이병헌 등 매력적인 보이스로 손꼽히는 이들은 모두 중저음에 차분함과 신뢰감을 주는 목소리를 지녔다.

실제로 남성들을 대상으로 같은 문장을 읽게 한 실험에서 여성들은 저음의 안정감 있는 목소리에 호감을 느꼈다. 또한 영국의 연구에 따르면 남성의 낮고 굵은 목소리는 여성의 기억력을 높이는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남성들은 여성의 하이톤과 콧소리, 애교 있는 말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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