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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문대성' 징계 절차 착수…23일 윤리위 열어

입력 2012-04-19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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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새누리당이 '논문 표절' 의혹으로 논란이 된 문대성 당선자를 당 윤리위원회에 회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문 당선자가 18일 자진탈당하려다 기자회견 직전 입장을 바꿔 버티기에 들어가자
당이 징계절차를 밟기로 한 겁니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은 이한성 의원을 당 윤리관으로 임명했으며, 오는 23일 위원회를 열어 문 당선자의 출당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앞서 박근혜 비상대책위원장은 19일 아침 비대위 전체회의에서 "국민과의 약속을 지키는데 걸림돌이 되거나 안 지키는 사람이 있다면 그냥 넘어가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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