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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결혼 9년차 이지연 "아직도 남편 보면 설렌다"

입력 2014-07-11 10:56

7월 13일(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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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일) 밤 11시 방송

'집밥의 여왕' 결혼 9년차 이지연 "아직도 남편 보면 설렌다"


결혼 9년차 방송인 이지연이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렌다"고 고백했다.

13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KBS 아나운서에서 방송인으로 변신한 이지연이 9년차 주부의 내공을 담은 아늑한 집을 공개했다. 결혼 9년째에 접어든 이지연은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집을 소개하면서, 남편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스마트하고 깔끔한 인상의 이지연의 훈남 남편에 손님들은 연예인 정재환을 닮았다며 놀라워했다. "대학교 동아리에서 처음 만나 10년 동안 연애를 거쳐 결혼에 골인했다"는 이지연은 "아직도 남편을 보면 설레서 깜짝 놀란다"고 고백해 김형자의 진심어린 부러움을 샀다.

또한, 이지연은 요리 우등생의 노력이 담긴 음식을 선보였다. 이지연은 한, 중, 일, 양식 조리사 자격증은 소지한 것은 물론 와인, 파스타 등 각종 요리 학교 수료증을 하나하나 보여주며 숨은 요리 강자의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육아와 일로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쪼개 틈틈이 요리를 배워왔다는 이지연. 이에 손님들은 진심어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JTBC '집밥의 여왕' 34회는 방송가에서 맹활약 중인 '유쾌한 언니들' 특집으로 꾸며졌다. 타고난 손맛을 자랑하는 탤런트 이재은, 코미디언이자 만능 살림꾼 김보화, KBS 대표 아나운서에서 다재다능한 방송인으로 변신한 이지연, 80년대 원조 섹시 여배우 김형자가 출연해 '여름 보양식'이라는 주제로 집밥 대결을 펼쳤다. 지난주에 이어 더욱 치열한 집밥 대결을 벌이게 된 네 사람! 황금 주걱을 차지할 주인공은 7월 13일 일요일 오후 11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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