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 여배우 김희라의 몸매 관리 비법이 공개된다.
29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에서는 범상치 않은 몸매의 소유자 김희라의 육감적인 몸매 관리 비결이 공개된다. 그 비결은 바로 밸리 댄스. 그녀는 과거 벨리 댄스 대회까지 출전한 소식을 전하며 멋진 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파닭파닭'부터, 닭발, 닭 근위, 닭 가슴살 등 닭의 모든 부위를 이용한 김희라만의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과연 닭 요리의 진수를 보여준 김희라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여왕의 자리에 오를 수 있을까?
이밖에도 '집밥의 여왕'에서는 드라마 '장녹수'의 제조상궁, '왕과 비'의 중궁전 상궁, '대조영'의 염상궁 등 상궁으로 출연한 작품만 해도 열 손가락이 모자란 대표 상궁 전문 배우 장희진이 집밥 실력을 뽐냈다. 왕을 제일 가까이서 모시던 장희진이 선보이는 밥상은 '제조상궁의 수라상'. 옛 맛과의 조화 '퓨전 궁중 불고기'부터, 입이 떡 벌어지는 '메밀전병 쌈', 엄마의 맛을 그대로 재현한 '코다리 고추장구이'로 경쟁자들을 놀라게 했다.
대한민국 대표 '드라마 속 살림 고수' 진성애, 김선화, 김희라, 장희진, 4인방의 자존심을 건 집밥 대결! 이들 중 제15대 집밥의 여왕에 등극할 주인공은 6월 29일 일요일 밤 11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