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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의 여왕' Queen of queens 특집 마지막 이야기!

입력 2014-05-3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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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일(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JTBC '집밥의 여왕' 28회에서는 역대 집밥의 여왕 배연정, 이성미, 김가연, 윤영미, 원미연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역대 집밥 퀸들은 '나만의 최고 집밥'을 주제로 살벌한 집밥 대결을 이어간다. 사상 최고점의 주인공 배연정과 초대 집밥의 여왕 이성미를 이은 다음 주자는 전라도 출신의 소문난 요리 고수 김가연, 자타 공인 여의도 대장금 윤영미, 그리고 구수한 손맛의 달인 원미연! 냉혹한 승부 속에서 펼쳐지는 'Queen of queens' 특집 마지막 이야기~! 이들 중 과연, 누가 최고의 여왕 자리에 등극하게 될까?

"김가연 하면 집밥의 여왕, 집밥의 여왕 하면 김가연" 시종일관 황금 주걱은 자신의 것이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던 김가연! 그 동안 김가연의 돌직구에 상처받았던 여왕들은 "당한 대로 복수해 주겠다며" 집안으로 들어섰다. 하지만, 20여 가지가 넘는 음식에 말문이 막힌 여왕들! 이에, 애써 표정을 감추며 "먹지도 않을 건데, 왜 이렇게 많이 준비했냐?", "옷이 타이트해서 많이 못 먹는다."라며 준비해 온 독설을 내뱉기 시작했다.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선, 맛을 좀 보라"고 권하는 김가연! 맛을 본 출연자들은 김가연의 손맛에 그만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과연, 독설 피해자들은 복수에 성공할 수 있을까?

'집밥의 여왕' Queen of queens 특집 마지막 이야기!


대망의 'Queen of queens' 마지막을 장식할 주자로 제2대 집밥의 여왕, 디바들의 큰 언니 원미연이 나섰다. 다른 출연자들에 비해 비교적 간소한 상차림을 준비한 그녀는 "이것이 나의 전략! 먹을 만큼만 준비해서 아주 리얼한 집밥"을 선보이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원미연 도전자의 첫 번째 메뉴는 '떡갈비' 하지만, 떡갈비는 이미 앞선 도전자들도 내놓은 요리이기에 출연자들 모두 큰 기대가 없었는데. 지금까지 맛본 떡갈비는 모두 잊어라~! 달라도 180도 다른 떡갈비를 내놓겠다며 자신만만한 원미연! 과연, '원미연 표-떡갈비'의 정체는? 그리고 원미연이 자신 있게 선보인 두 번째 메뉴는 '양념게장'! 원미연의 야심작을 맛본 윤영미는 "내가 맛본 양념 게장 중 최고의 맛"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특히, 일반 양념 게장과 달리 원미연의 양념 게장에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있다는데. 과연, 모두가 놀란 양념 게장 맛을 완성한 그 특급 재료의 정체는 6월 1일 밤 11시 JTBC '집밥의 여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집밥의 여왕' Queen of queens 특집 마지막 이야기!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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