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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수사 방해' 장호중 검사장 등 5명 구속영장 청구

입력 2017-11-02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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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중앙지검 국정원 수사팀은 2013년 국정원 댓글 사건 수사와 재판을 방해했던 당시 국정원 현안 TF 구성원 5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검찰은 서천호 전 국정원 2차장과 고 모 전 종합분석국장 등 전직 국정원 직원 2명과 감찰실장을 지낸 장호중 검사장 등 검사 3명에 대해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와 위증교사 혐의 등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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