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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통화로 신체 은밀 부위 보여준 30대 입건

입력 2013-04-23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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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어플을 통해 알게된 여성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전주완산경찰서는 23일 여성에게 자신의 성기를 보여준 박모(32)씨를 통신매체이용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달 6일부터 9일간 자신의 차 안에서 A(33·여)씨에게 발신자번호제한으로 영상통화를 걸어 자신의 성기를 보여주는 등 성적수치심을 유발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박씨는 경찰에서 "A씨가 거부하지 않아서 그랬다"고 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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