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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사수] 김유미 충격고백 "나 임신했어"…애 아빠는 엄태웅?

입력 2014-02-12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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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미스' 김유미가 임신했다.

11일 방송된 JTBC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 12회에서 김선미(김유미 분)는 임신 진단을 받고 충격에 빠졌다.

선미는 몸이 좋지 않아 병원을 찾았다가 임신 3주 진단을 받았다. 아이 아빠로 의심되는 사람은 선미의 짝사랑 오경수(엄태웅 분)와 선미바라기 최윤석(박민우 분). 선미는 아이 아빠를 알고 싶어 했지만 태아 친자검사가 불법이라 확인 할 수 없었다.

아이 아빠를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선미는 우정 대신 '짝사랑'을 택했다. 선미는 경수와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정완(유진 분)을 만나 "나 임신했다. 오 감독님 아이다"라고 말하며 헤어질 것으로 요구했다.

선미의 충격 고백에 정완은 경수에 대한 마음을 접고 이별을 택했다. 또한 윤석은 선미의 임신 사실을 알고 놀라는 모습을 보여 향후 전개 과정에 궁금증을 더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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