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CNN "미·북, 정상회담 앞서 비밀 직접회담 진행 중"

입력 2018-04-08 14:43 수정 2018-04-08 15:16

"북, 평양 개최 주장…울란바토르도 거론"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북, 평양 개최 주장…울란바토르도 거론"


미국과 북한이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비밀리에 실무성격의 직접회담을 진행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CNN은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미 중앙정보국 CIA와 북한 정찰 총국이 여러 차례 만났으며 5월 말이나 6월 초 정상회담 개최를 목표로 회담장소와 내용을 조율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CNN은 또 회담장소와 관련해 북한은 평양 개최를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몽골의 수도 울란 바토르도 거론됐다고 전하며 "북미 정상회담 준비가 진척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습니다.

관련기사

남·북-북·미 정상회담 앞두고 '북·중·러 공조' 강화 중·러 외교, '비핵화' 연대 확인…북·러 정상회담 움직임도 북, 유럽·러·비동맹 외교전…리용호 "남북 뭉치면 통일 열려" 청와대 "남북·북미·남북미 회담 후 필요하면 6자로 확대 가능"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