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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구제역 의심 돼지농장 4곳 모두 확진…방역 강화

입력 2015-01-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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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8일) 의심신고가 들어온 경기도 안성의 돼지 농장 4곳이 구제역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등은 오늘 이곳의 18마리 돼지가 구제역에 감염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방역당국은 해당 돼지들을 살처분하기로 하고 주변 농가에 대한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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