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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첫방, 강소라·유연석 재회, 제주도 로맨스 기대

입력 2015-05-1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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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첫방, 강소라·유연석 재회, 제주도 로맨스 기대

'맨도롱 또똣 첫방'

'맨도롱 또똣'에 출연하는 배우 유연석과 강소라가 재회했다.

지난 13일 첫 방송된 드라마 '맨도롱 또똣'에서는 백건우(유연석)와 이정주(강소라)가 10년만에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과거 10년 전 이정주는 백건우를 자신의 쌍둥이라고 믿고 첫 만남에 "너랑 나랑은 쌍둥이다"라고 말을 건넸다. 그러나 두 사람은 쌍둥이가 아니었고 이정주는 바라던 꿈마저 깨어지며 절망에 빠졌다.

이에 백건우는 이정주를 위로했고 이정주는 서구적인 체형이 좋다는 백건우에게 "노력해서 글래머가 돼 보겠다"고 약속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10년 후 이정주는 레스토랑에서 우연히 첫사랑 백건우와 마주쳤지만 백건우는 이정주를 알아보지 못했다.

이후 이정주는 공항에서 백건우와 다시 우연한 만남을 가졌다. 이날 이정주는 급하게 제주도로 향하려 했으나 비행기 티켓이 없어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백건우는 대기자 명단에 오른 이정주의 이름을 보고 그에게 다가와 "맞구나. 쌍둥이. 나야 네 쌍둥이. 반갑다. 이정주"라고 인사해 앞으로 전개될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한편, 드라마 '맨도롱 또똣'은 매주 수목 밤 10시에 방송된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맨도롱 또똣 첫방,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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