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치즈 잡아라" 가파른 언덕서 펼쳐진 위험천만 레이스

입력 2014-05-29 08:5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가파른 언덕에서 건장한 청년들이 우르르 몰려 내려옵니다!

우당탕 넘어지며 데굴데굴 구르기까지… 이 사람들,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바로 이 치즈 때문입니다.

영국 글로스터주의 쿠퍼스 힐에서 열린 치즈 굴리기 대회, 언덕에서 빠르게 내려와 이 치즈를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건데요. 매년 부상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여지없이 다친 사람들이 많았는데요, 부상자가 많아 2009년 공식 폐지됐지만 여전히 인기가 높아 비공식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네요.

관련기사

스위치 하나면 알아서 '척척'…무인자동차 시승 화제 뉴요커 일상에 영향 끼친 디자이너 별세…대표작은? 금발에 탄탄한 몸매의 미녀, 과거에는 '왕따 뚱보녀'? 홍콩 법원 "한국 간다며 배심원 기피하는 사람 늘어" 일본 노리코 공주 결혼 발표…상대는 15살 연상 '신관'
광고

JTBC 핫클릭